미국 갈 때 ESTA, 캐나다 갈 때 eTA, 호주 갈 때 ETA —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셨던 적 있으신가요? 처음 해외여행 가시는 분이 가장 많이 막히는 지점 중 하나가 비자·전자 여행허가 영역입니다. 같은 알파벳 세 글자 약어인데 신청처·비용·유효기간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.이 글은 「해외여행 처음 가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」 시리즈의 4편입니다. 1편 로드맵·2편 여권·3편 항공권을 마치셨다면, 이번 편은 D-30부터 D-15 사이에 가장 자주 헷갈리는 비자·ESTA·eTA·ETA·NZeTA·ETIAS·K-ETA를 한 장으로 정리합니다.이번 편의 목표1. 한국 여권으로 비자 없이 갈 수 있는 곳 정리2. 미국 ESTA 7단계 신청 + 캐나다·호주·뉴질랜드 전자 여행허가 비교3. 거절 사유와 흔한..